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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당 [사과]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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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5-11-28 15:55 조회3,4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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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당 [사과]에 대하여

 

국힘당 초선의원 20여 명이 장동혁 대표에게 계엄에 대한 사과를 하라고 압박하는 모양이다. 일부 유튜버에 의하면 이명박도 국힘당이 사과를 해야 한다고 발언한 모양이다.

 

국힘당에게는 사과할 이유 없고

 

국힘당은 사과할 이유가 없고, 윤석열에게는 사과할 이유가 있다. 당시 민주당은 다수당의 횡포를 마구 부려 국정을 훼방했다. 간첩보다 더 간첩 같은 존재였고, 공산당 깡패들처럼 활개를 쳤다. 이에 의식이 있는 국민들은 계엄을 선포하지 않는 대통령을 원망했다.

 

박정희 대통령은 김일성을 향해 [미친 개에게는 몽둥이가 약]이라 하셨다. 이 말씀을 기억하는 거의 모든 우파들은 [미친 민주당 패거리에게도 몽둥이가 약]이라는 생각들을 했다. 따라서 우파의 입장에서 보면 계엄령 선포는 엄청 반가운 희소식이었다. 이러했기에 우파를 상징해온 국힘당은 계엄령 발동 자체에 대해 그 누구에게도 사과할 이유가 없다.

 

윤석열에게는 사과할 이유 있어

 

윤석열은 대통령으로서 애국 우파들의 염원을 반영해 계엄령을 선포했다. 우파의 시각으로 보면 여기까지는 정당했다. 그런데 그 수행 방법이 너무나 서투르고 조악했다. 그래서 실패했고, 그래서 오늘의 지옥문을 열어준 것이다. 윤석열이 초래한 지옥에서 온 국민이 신음하고 있다. 계엄령을 발동한 것 자체는 잘한 것이지만, 수행 방법을 지극히 어설프게 한 것에 대해서는 가슴을 치며 반성하고, 공산 치하에서 신음하는 국민에게 매일이라도 엎드려 사과해야 한다.

 

 

2025.11.28.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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