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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메시지427] 한동훈계의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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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10-24 23:07 조회12,6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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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메시지427]

 

한동훈계의 분노

 

역시 예측한 대로 윤과 한은 막장 결투 모드로 들어섰다. 80분 동안 한은 계속 말하고, 윤은 계속 듣기만 했다고 한다. 한이 철저히 무시당하고 나온 것이다. 무시당했다는 것은 분노의 마그마다. 이제부터 폭발하기 시작할 것이다. 이제는 친윤과 친한 간의 내부 싸움이다. 한이 옳았다는 것이 증명되려면 윤이 무너져야 한다. 한은 그렇게 갈 것이다. 이것이 한이라는 인생의 생사를 결정하는 결투장이다.

 

윤은 김건희 치마 폭에서 적당히 세상을 살다가 사주가 있어서 대통령이 된 졸장부다. 한과의 싸움에서 이기지 못한다. 이에 대해 윤은 명태균의 쥐덫에 갇혀 있고, 민주당의 토끼몰이 공격으로 코너에 몰려 있다. 11월 이재명 운명은 판사들이 결정하지만, 11월 윤석열 운명은 한과 민주당의 협공에 의해 결정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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